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딸, 금사월 (문단 편집) === '[[돌아온 황금복]]'과의 유사성 === [[막장 드라마]]들이 대부분 비슷한 설정을 갖고 있지만, 유독 '[[돌아온 황금복]]'과 비교가 많이 된다. 세세하게 들어가면 차이점이 많지만,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 * 극 중 활약이 적은 타이틀 주인공 - [[금사월]] / [[황금복]] : 둘 다 엄마에 비해 영 신통치 않다. 하지만 [[금사월]]은 만악의 근원인 [[강만후]]를 비롯한 가족들을 용서하는 무리수를 두어 시청자들에게 '''암사월'''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황금복]]은 엄마에 비해 활약이 저조할 뿐이지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엄마를 도우며 적극적으로 복수에 보태어서 금사월과는 정반대의 영특한 캐릭터였다. * 주인공이 누군지 헷갈리게 만드는 타이틀 - 일단 앞서 언급했듯이 둘 다 타이틀에 이름이 올라간 주인공의 활약이 엄마에 비해 저조하다. 자세히 따져보자면, '내 딸, 금사월'의 경우 금사월을 자신의 딸이라고 부르는 '나'가 누군지 생략되어 있고, '돌아온 황금복'의 경우 황금복이 누구한테 돌아왔는지가 빠져있다. 작중 전개를 따져볼 때 '내 딸, 금사월'의 '나'는 신득예,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금복이 돌아간 대상은 서인우다. 하지만 신득예가 작가 공인 주인공인 것과 달리 서인우는 주인공이 아니다. * 딸보다 더 활약하는 엄마 - [[신득예]] / [[황은실]] : 둘 다 복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신득예가 악역들의 악행을 지켜보면서 25년간 복수심을 불태우다 기회를 포착하고 몰래 뒤에서 움직이는 반면, 황은실은 뒤늦게나마 모든 진실을 알고 재력을 바탕으로 전면에서 대놓고 맞불을 놓는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또한 두 역을 맡았던 배우는 [[제빵왕 김탁구|모 드라마]]에서 [[구일중|이 남자]]와 거성그룹을 두고 싸우는 철천지 웬수 사이었다. * 혈연이 전혀 없는 아이를 타이틀 주인공 대신에 모르고 키우는 --호구-- 아빠 - [[오민호(내 딸, 금사월)|오민호]] / [[강태중]]~~홍인방~~ * 타이틀 주인공의 외할아버지를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살인하고 그 진상을 왜곡한 남자 악역 - [[강만후]]/[[차승만]] : 둘 다 처음부터 죽일 생각은 없었다. 강만후는 신지상에게서 천비궁 설계도만 뺏을 생각이었고, 차승만은 황만철에게 위협만 줄 생각이었는데 신지상은 강만후와의 몸싸움 도중에 발을 헛디뎌 벼랑 밑으로 떨어졌고, 황만철은 차승만의 수하들로부터 도망가다 [[뺑소니]]를 당해 즉사했다. 강만후는 어부들에게 아직 숨이 붙어있는 신지상의 처분을 맡긴 후 실족사로 위장했고, 차승만은 황만철의 죽음을 단순 교통사고로 위장했다. * 타이틀 주인공을 뒤에서 돕는 유능한 남자 조역 - [[주세훈]] / 김태수 : 둘 다 악역들의 어떠한 공작도 다 뚫어버리는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다. 주세훈이 러브라인이 존재하는 중요조연인 것과 달리 김태수는 그런 거 없는 단순조연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주세훈의 본직이 [[검사(법조인)|검사]]인 것과 달리 김태수는 [[사채업자]]라는 것도 차이점이다. --빛과 어둠-- --뭐 주세훈도 사채업자의 아들이긴 하다-- 덧붙여서, 둘 다 본직을 잠시 쉬고 있다. * 젊은 악녀 역의 배우들이 [[기분 좋은 날(드라마)|전]][[참 좋은 시절|작]]에서는 선한 역할이었다는 것 - [[박세영]] / 이엘리야 * 젊은 배우들보다 중견 배우들의 극 중 비중이 높다. - [[전인화]], [[손창민]] / [[전미선]], [[선우재덕]] * 악역들한테 타이틀 여주인공의 호구아빠 못지 않게 당하는 부잣집 남주들이 공교롭게도 모두 강씨라는 점과 부모중 한사람이 그리고 친할머니가 만악의 근원이지만 친할머니들은 회차가 거듭할수록 조금씩 항암제 효과로 갱생의 여지가 눈꼽만큼이라도 보인다는 점 [[소국자]]는 [[신득예]]와 [[오혜상]]이 친자가 아닌 것을 밝혀냈으며 [[신지상]]이 남긴 유품은 그림을 신득예가 찾아내게끔 창고청소를 시켰고 [[금사월]], [[강찬빈]] 결혼식장에서 [[오혜상]]이 개지랄 못하게끔 결혼식장 창고에 감금 시켰으며 [[왕영옥]]은 [[황금복]]이 [[강태중]] 친자임을 알고 금복이 편을 들어주었으며 차미연을 개무시하는 후련함을 보여주었다.- [[강찬빈]], [[강만후]], [[소국자]] / [[강문혁]], [[차미연(돌아온 황금복)|차미연]], [[왕영옥]] * 두 드라마 모두 후반부에 갈수록 예고편을 보여주지 않는데다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시청자들의 혈압을 올린다는 점 * 두 드라마 모두 악녀에 의해 차량추락사고로 폭발한다는 점 - [[오혜상]], [[주오월]] / [[차미연(돌아온 황금복)|차미연]], [[백리향(돌아온 황금복)|백리향]], [[황은실]] : 오혜상이 몰고 간 고장난 [[임시로]]의 차로 추락해서 주오월은 죽은 줄 알았지만 살아있었으며, 차미연과 백리향이 탄 일본 렌트카는 황은실에 택시를 길막하다 추락해서 폭발해서 택시기사는 사망하지만 정작 목표물인 [[황은실]]은 생존한다는 점. * 두 드라마 모두 스포츠중계 때문에 결방되어 시청자들을 혈압을 올린다는 점 - 내 딸, 금사월은 2016년 1월 23일 리우올림픽축구 때문에 결방된다는 것과 돌아온 황금복은 프로야구 생중계 때문에 결방된다는 점이 차이를 보이지만 시청자들의 혈압을 한층 올린다. * 두 드라마 모두 마지막화까지 악역들의 어그로를 질질 끌었지만 마지막화에서는 다른 막장 드라마와는 달리 용서해 달라는 악역들의 부탁을 쿨하게 무시하고 복수에 완벽하게 성공하고 악역들의 죗값을 치르게 하였다. - [[황은실]]은 [[백리향(돌아온 황금복)|백리향]], [[백예령]] 모녀가 용서해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쿨하게 무시하고 3년 동안 교도소에서 죗값을 치른 후 우리가 살던 대로 돌아가자고 용서해 주었지만 [[신득예]]는 [[소국자]]와 [[최마리(내 딸, 금사월)|최마리]]가 병실에 찾아와 강만후를 선처해달라는 부탁을 찜쪄먹음으로써 [[강만후]]는 죗값을 치루었다. 그리고 [[오민호(내 딸, 금사월)|오민호]]는 [[강만후]]가 천비궁 재건 현장에서 넝마를 주울때 강만후가 인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한다. 또한 복수의 중심축이었던 [[신득예]]는 만악의 근원인 [[강만후]] 아들 [[강찬빈]]만 인터셉트했다. 그리고 악녀[[오혜상]]은 마지막화에 금빛보육원 재건현장에서 등장인물과 [[오혜상]]의 의지대로 재회하지 않았지만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리향(돌아온 황금복)|백리향]], [[백예령]] 모녀는 [[황금복]], [[황은실]], 오말자와 재회하면서 해피엔딩을 그렸다는 차이가 보인다. * 두 드라마 모두 공교롭게도 마지막회에서 드라마에서 감초를 담당한 개그 캐릭터들끼리 결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신부가 둘다 강씨라는 점. 그리고 신랑들 이름에 끝글자가 '''식'''자로 끝난다. [[강찔래]], 조정식~~'''조비'''~~, [[강태라]] 오말식. * 두 드라마 작가의 차기작이 2017년에 전작과 거의 동일한 시간대에 방송되고, 꾸준히 활동한 방송사를 떠나 다른 방송사로 옮겨서 집필하게 된다. [[김순옥]]은 MBC에서 SBS로, [[마주희]]는 SBS에서 MBC로.[* 다만 [[김순옥]]은 [[왔다! 장보리]] 집필 전까지는 SBS에서 주로 활동했다.]~~심지어 그 차기작들도 비교되는 점이 많다~~ * --두 드라마 모두 LG전자의 협찬을 받아 등장인물들이 모두 LG폰만 쓴다. 나중에 시작한 금사월은 [[LG V10]], 먼저 시작한 황금복은 [[LG G4]]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